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 (문단 편집) == 운임 == ||<-4> '''{{{#80c379,#43853c 통근열차 운임 및 요금}}}'''[* 현재 운행하는 [[광주선]] 구간만 표시] || || 어른[* 만 13세 이상] || 어린이[* 만 6세 이상][br]경로[* 만 65세 이상][br]장애인[br]유공자 || 유아(만 6세 미만) || [[KTX]] 환승 요금[* [[SRT]] 환승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 1,000원 || 500원 || 200원[* 단, 단독예매 불가. 반드시 어른과 함께 구매하여야 함.] || 900원 || ||<-4>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 공식 기본요금은 기본거리 51.4㎞[* 2019년까지 운행되었던 통근열차의 유일한 운행구간인 [[경원선]] 동두천~백마고지 구간의 길이가 41.3㎞이고, [[월정리역]]까지 복원되어도 9.3㎞이 추가되는 것뿐이라 50.6㎞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본거리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였다. 그나마 연천역까지 1호선이 연장되어 연천~백마고지~월정리 구간으로 줄어들면 29.9㎞까지 줄어든다. 게다가 백마고지~월정리 구간이 민통선 이북 구간이라 제 때 완공될지 알 수도 없으니 이 구간을 제외하고 연천~백마고지 구간만 친다면 고작 20.6㎞. 이 정도면 왕복 거리로도 41.2㎞에 불과하니 어지간한 중장거리 [[시내버스]] 노선보다도 짧았다. 물론 이게 한국 철도 역사상 가장 짧은 운행 계통은 아니다. 이 노선과 거리가 비슷하거나 더 짧은 노선으로 [[비둘기호]]나 [[통일호]]가 운행되던 시절, 혹은 [[RDC 디젤동차|RDC]]로 운행되었던 [[광주선]] [[광주송정역]] - [[광주역]](14㎞) 노선이나 [[정선선]] [[민둥산역]] - [[아우라지역]] / [[구절리역]](각각 38.7㎞, 45.9㎞) 노선, [[진해선]] [[마산역]] - [[진해역]](23.1㎞, 군인 및 군무원만 이용 가능했던 통해역까지는 24.8㎞) 노선, 또 경의선 전철 개통 이후 운영되어 DMZ트레인 개통이전까지 운행되던 통근열차 [[문산역]] - [[임진강역]] - [[도라산역]] 노선(9.8㎞) 등이 있으니까. 특히 고작 6.1㎞ 구간만 운행했던 [[문산역]] - [[임진강역]] 통근열차 노선은 한국 역사상 가장 짧았던 열차 운행 계통으로 기록되어 있다. '''2021년 12월 임진강-도라산 구간 전철화가 되면서 임진강발 도라산행 열차까지 등장했다. 운행거리 3.2km'''이므로 이것이 진정한 최단거리 열차운행 계통이라 볼 수 있다. 일단 수도권전철 전동차로 다니기는 하지만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으로 가는 특성상 '''2,500원짜리 왕복 표를 임진강역에서 별도로 끊고 타야 하므로(교통카드 환승 안됨, 역무원에 의한 수동 정산 후 별도운임 부과 방식)''' 그냥 수도권전철 차량을 이용한 여객열차 계통으로 보는 것이 맞다. 일단 자유로운 교통카드 승차가 안 되고 창구에서 별도승차권을 끊어야 하는 시점에서…]까지 1,600원에 1km당 임률 31원 69전으로 시외버스 임률보다도 싸다. 이마저도 통근열차는 기본적으로 전 좌석이 [[자유석]]이기 때문에 자유석 할인까지 붙어서 1,400원인데 기본거리 이상으로 다니던 통근열차는 전부 2006년 11월과 2008년 1월에 숙청당했고, 그나마 살아있었던 [[경의선]]과 [[경원선]]은 기본요금 거리 이상으로 운행하였으나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기본요금 거리안에 들어오면서 1,400원을 받아야 되나 수도권 전철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 [[문산역]] 및 [[소요산역]] 이북구간 주민들의 반발[* 일단 복선전철화에서 제외된 것도 서러운데 전철타고 다니는 구간의 길이가 늘어나서 전철요금은 더 올라갔는데, 통근열차 요금까지 그대로 물게 되어서]을 의식해서 2006년 12월 15일부로는 경원선에서, 2009년 7월 1일부터는 [[경의선]]에서 통근열차 요금이 기존의 1,400원에서 1,000원으로 '특별 인하'되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수도권 통합 요금제]]의 교통카드 기준 성인 시내버스 기본요금인 1,200원보다 200원 싼 가격이다. 게다가 인상할 기미가 없다. 그러니 단돈 2000원(어린이나 노약자는 1000원)으로 전 구간을 왕복 완주할 수 있다. 같이 다니는 DMZ트레인과 비교하면 이것이 좀 더 유용한 관광열차라 볼 수 있다. 2020년 1월 1일에 신설된 광주역 - 극락강역 - 광주송정역 15왕복 열차는 운행거리가 14km에 불과해 기본요금 징수대상이나 경원선 열차와 동일하게 요금을 1,000원만 징수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경원선 열차 요금을 오랫동안 1,000원으로 고정시킨 데다가 광주시내 구간만 운행하면서 도시철도 역할도 하다 보니 요금을 싸게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KTX 환승객들을 대상으로는 900원으로 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KTX]] 개통 이후에는 통근열차도 전산발매를 하는데 연령대 높은 손님들이 많다 보니 어린이 [[승차권]](통근열차는 65세 이상도 어린이 운임이다.)만 잔뜩 발매해 놓고[* 그것도 낱개로 된 것이 아닌 꼬리표처럼 하나로 길게 되어 있는 것에 절취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서 주는 것이다. 다만 가위로 자르기 귀찮아서인지 그냥 손으로 찢어서 준다.] 일반 요금 대상자가 오면 [[스테이플러]]로 찍은 어린이 승차권 2장을 주는 경우가 있고, 어떨 땐 스테이플러로 찍지도 않고 그냥 따로 준다. 표가 여분이 많이 부족할 경우 그냥 어린이 승차권 1장만 주고 [[가라]]로 퉁치는 경우도 많으며 표가 없으면 그냥 돈을 받은 것만 확인하고 승차권을 따로 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잔뜩 발매해둔 전 열차의 표가 남아있을 경우에는 역이름이 찍힌 도장을 열차번호와 시간이 있는곳에 찍고 그 옆에다가 수기로 열차번호와 시간을 써준 것을 주기도 한다(...). 구형 에드몬슨 승차권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운임만 같으면 다른역의 승차권으로 주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폐지된 비둘기호의 승차권에 도장 혹은 수기로 운임만 새로 적어서 주기도 했다. [[한탄강역|한탄강]], [[양주역|주내]] 등의 무배치간이역에서 승차하는 경우 차내의 승무원을 통해 승차권[* 차내승차권 발행이 가능한 PDA 도입 이후에도 장비 보급이 더디다 보니, 기존의 책자형 승차권을 발행했다.]을 구입하거나 도착역에서 현금으로 지불하기도 했다. [[내일로]]로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경원선 운행 당시에는 1권역(수도권) 내에서 내일로가 먹혔던 유일한 기차였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이용하기엔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었다.[* 내일로로 이용이 불가능한 DMZ-Train이나 수도권 전철, 버스를 이용해야만 동두천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경원선 운행 당시에는 [[연천군]] 거주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는, 군에서 제공하는 이용증(노란색)을 제시하면 특별할인이 적용되어 그나마 경로 할인 요금인 500원마저도 안 받고 [[공짜]]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는 연천군에서 한국철도공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연장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해주었기 때문이며, 이 영향으로 지역 노인들에게는 마실 나갈 때 타는 공짜열차라는 인식이 깔려 있었다. 더군다나 다른 기차역이나 경원선 구간 내에 운행했던 DMZ-Train은 개집표 자체가 생략되었으나 경원선 통근열차의 경우 동두천, 소요산, 전곡, 연천, 신탄리역에 정차하면 표를 걷는 소동이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전부다 자유석에다가 여객전무가 차내에서 PDA로 승차권 확인을 할 수가 없었고 무인역에서 타고 운임 지불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표를 걷는다고 한다. 다만 가져가고 싶다면 보여주고 나가야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